휴대폰 빨라지게 하는 법 디바이스 케어

살면서 답답하다고 느낄 때가 언제인가요? 저는 휴대폰이 느려질 때입니다. 인터넷도 느려지고 어쩐지 앱도 느끼 켜지는 것 같으면 답답한 마음이 먼저 생겨서 어떤 걸 지워야되지? 뭐부터 정리하면 좋을 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여러분은 언제쯤부터 그런 생각을 하나요? 사용 후 1년? 아니면 2년? 저는 사진도 많이 안찍고 영상도 수시로 지우는 편인데도 그렇게 느껴질때면 답답한 마음이 먼저드는데요. 실행 속도가 처음과 다르다고 느껴질때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갤러시에서 관리하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디바이스 최적화

홈 화면을 아래로 쓸어내리면 톱니바퀴가 나오는데요. 여기를 눌러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화면을 내리다 보면 디바이스 케어가 나오는데요. 디바이스 케어에 들어가면 배터리, 저장 공간 같은 것들이 보입니다. 거기에서 최적화 버튼을 클릭합니다. 사용 중이 아닌 앱이 종료되고, 앱 충돌, 비정상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악성 앱이 있는지 등을 확이하여 디바이스 상태를 최적화로 만들어줍니다. 그런데 만약 이렇게 하나하나 최적화를 만들어 주는 것이 번거롭다면 우측 상단에 있는 점 3개를 눌러 자동 케어를 누르면 바로 최적화를 만들어 줄 수 있는데요. 자동 최적화를 켜면 하루에 한 번씩 휴대폰을 최적화를 만들어 둡니다.

개발자 옵션

설정에 소프트웨어 정보를 클릭합니다. 소프트웨어 정보에 들어가 화면을 내리다 보면 빌드 번호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빌드 번호를 터치하면 개발자 모드로 전환됩니다. 설정 첫 화면의 맨 밑에 개발자 옵션 메뉴가 추가 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개발자 옵션에서 로거 버퍼 크기라는 메뉴에 들어가면 로거 버퍼 크기가 기본 256K로 설정되어 있는데 이 값을 16M으로 변경합니다. 개발자 옵션에서 화면을 더 내려보시면 우리가 인터넷을 쓰면서 영상을 볼 때쓰는 애니매이션 배율, 전환 애니메이션 배율이 모두 1x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5x로 바꿔주면 이전보다 훨씬 더 처리 및 반응속도가 빨라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여기서 별표!

휴대폰 클리너 앱을 쓰고 있다면 그것을 쓰는 것보다 휴대폰에 내장된 최적화를 쓰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그것이 더 안정한데요. 앱충돌도 막을 수 있고, 배터리를 빨리 닳게 하는 것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여러분도 몰랐던 세계를 한 번 더 알아 간 기분이 들지 않나요? 지금도 용량만 가볍게 만들면 빨라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 위의 방법으로 휴대폰을 바꿔 보세요! 훨씬 편하게 쓰게 될거예요! 느리다고 휴대폰 바꿀까? 혹은 기계 탓하지 말고 우선 아이들을 먼저 깨끗하게 청소해주세요~!

 

요즘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새벽에 일어나서 하는 일이 더 많아져서 좋더라고요. 다음엔 휴대폰 방해금지 모드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볼게요. 의외로 간단하고 매우 쉬운데 또 정말 유용합니다. 꿀잠 잘때 방해받고 싶지 않을 때, 혹은 일할 때 집중하고 싶을 때 꼭 쓰면 좋은 앱을 알려드릴게요! 그럼 오늘은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