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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문서에서 글자 바꾸기 Ctr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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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꿀팁IT 2021. 9.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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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고 싶은 글자를 검색할 때 컨트롤 에프 벌써 답이 나왔는데 내가 100페이지도 넘는 문서가 있다면 그 문서 안에서 내가 원하는 글자만 검색하고 싶거나 찾아서 그 단어를 바꿔주고 싶을 때가 있다. 이를 테면 단어를 한글에서 영어로 바꾸거나, 그 반대일 수도 있고, 소설을 쓴다면 이름을 바꿀 수도 있다. 아니면 지명이 틀렸거나 바뀌었을 수도 있다. 글을 쓰다보면 가끔 헷깔려서 다녀온 곳의 이름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10P도 넘고 빼곡하게 채워진 글자 안에서 찾는 것은 쉽지 않다. 무엇보다 빼먹지 않고 찾는 다는 것. 그것이 가장 쉽지 않은 일인데 한글 기능 중에 찾기 기능이 있다. 이것을 이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검색어를 넣고 다음 찾기를 누르면 되고, 모두찾기를 검색해도 된다. 또 원하는 단어가 일정하다면 바뀌기를 클릭해도 된다. 한글 일을 쉽게 만들어 주는 모두바꾸기 [찾을 내용]과 [바꿀 내용]을 입력하고 모두 바꾸기를 입력하면 내가 바꾸고 싶은 내용들이 전부 바뀐다.

 

 

 

만약 오타가 없다면 말이다.

오타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바꾼 후에도 한 번 확인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찾을 방향에서 아래로와 위로 그리고 문서 전체가 있는데 문서를 내가 첫장에 두지 않고 중간에 두고 검색을 한다면 그 부분, 즉 문서 중간에서부터 검색을 시작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알면 알수록 행복한 한글 문서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한글을 많이 알아 놓을 수록 행복지수가 많이 올라갈 것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내가 생각한 것을 적고 정리하는 것만 잘해도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활용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많이 올라가니까. 나도 쓰는 기능만 쓰고 있어서 보고서를 잘 만들거나 하진 않았지만 (난 보고서는 PPT로) 그러니 각자에게 편안한 툴을 하나는 만들어 놓자.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글자바꾸기 한글도 알면 알수록 편해요.

저는 보고서를 PPT로 쓰는 편이지만 한글을 보고서로 쓰는 사람들도 정말 많죠. 한글에도 기본 틀을 잘 만들면 정말 다양한 문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공공문서 보고서에 많이 쓰이는게 한글입니다. 잘 쓰지 않아도 모두가 잘 쓴다고 알고 있으니 배워 놓으면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안쓰면 손이 안 가는게 사실인데요. 그래도 검색해보면 쉽게 틀같은 것을 다운 받거나, 사용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유튜브 등이 나와있어요.

 

워드보다는 확실히 한글이 쉬운 것 같아요.

파워포인트가 한쇼보다는 훨씬 사용하는 것이 쉽지만 워드보단 확실히 한글이 쓰기도 편하고 사용 방향이 다양한데다가 맞춤법 검사나 띄어쓰기 검사도 해주니까 쓰는 한국 사람이라면 당연하게 한글을 더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영어도 스펠링이 틀리면 빨간 줄이 쳐지더라고요. 그런거 보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안 쓸 수가 없어요. 개인적으로는 책을 만들 때 문서를 하나로 정리할 경우가 있었는데 그때 한글이 통일감있게 정리를 하는 것이 굉장히 쉽고 편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몇몇의 규칙이 있는데 그것을 배워두면 편안하게 쓸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배워야할 것이 천지네요! 그래도 배우는 것엔 즐거움이 언제나 가득하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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