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의 고수가 되기 위한 Tip #1 Shift

Shift 애용하기

ppt 고수가 되려면 쉬프트는 제가 ppt를 만들면서 가장 많이 누르는 버튼 중에 하나예요. 만들다 보면 왼쪽에 항상 쉬프트 키를 거의 손에 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복수 선택할 때씁니다. 이렇게 창이 한 번에 있을 땐 드래그를 하면 되지만 떨어져 있을 땐 쉬프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두 번째 시프트는 이동할 때 쓰입니다. 쉬프트를 누르고 선택한 상태에서 화살표로 옆으로 옮겨주면 일자로 옮겨집니다. 정말 편리해요. 거의 1픽셀씩 옮겨지니까 정밀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흔히 컨트롤을 누른 상태에서 드레그를 해주면 복사가 되잖아요. 이때도 시프트를 같이 눌러주면 일자로 복사가 됩니다. 이거 기억해 두세요. 세번째는 비율조절 그리고 이건 포토샵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는데 쉬프트를 누르고 도형을 움직이면 비율이 똑같이 커지고 작아집니다.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서 움직일 때 컨트롤을 눌러주면 중앙을 중심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상황에서 도형의 크기를 줄이고 싶다라고 하면 이렇게 줄이게 되면 다시 가운데 정렬을 맞춰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이럴 때 컨트롤을 누른 상태에서 줄이면 가운데로 줄여줍니다. 이렇게 시프트 활용할 수도 있고요. 네번째는 서식복사 여기 있는 텍스트를 이 텍스트랑 똑같이 만들고 싶을 때 ctrl + shift + c를 누르고 컨트롤 시프트 부위를 누르면 그 서식이 복사가 됩니다. 이 도형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다른 색 그리고 두께 이런 것들을 다르게 설정을 했다면, ctrl + shift + c를 누르고 ctrl + shift + v를 하면 그런 성실이 복사가 됩니다. 서식 복사은 정말 많이 쓰이기 때문에 꼭 기억해 주세요. PPT를 쓸 때 외에도 기본적으로 쉬프트를 많이 쓰는 것 같아요. 포토샵이나 일반적인 윈도우를 쓸때도 쉬프트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단축키의 기본인데요. 그래서 항상 왼손은 쉬프트에 올려 놓고 일을 하는 것을 추천해드릴게요! 일할때만요!

 

물론 게임할때도 쓸 때도 있겠죠?

일을 잘하려면 꼭 단축키를 외워야합니다. 게임을 잘하려면 단축키를 외우듯이요. 갑자기 스타크래프트를 잘하려고 단축키를 외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렇게 PPT를 잘했다면 지금쯤 PPT의 신이 되어있을 것 같은데 꼭 모두가 그렇게 되는 건 아닌가 봅니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PPT를 빨리 만드는 편이긴 했는데 저희 회사는 디자인 마무리를 기획자가 안하고 디자이너와 마무리를 같이한 덕분일지도 모르겠어요. 회사마다 각자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어서 디자인까지 모두 다하셔야 하는 분들은 고민과 공부가 많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이미지를 잘 활용하는 것이 필요힐 것 같아요.

이미지와 폰트를 잘 쓰는 것만으로도 디자인이 깔끔하고 엄청 세련되보이니까요. 그러면서 쉬프트를 쓰면 빨리 끝낼수 있는 정말 큰 팁입니다. 제가 쓰면서도 이렇게 많이 썼던가 생각을 많이 한 것 같네요. 돌이켜보면 다른 모든 프로그램에 쉬프트는 모두 많이 쓰이고 공통점이 많이 때문에 활용도가 높으니 쓸 때 꼭 확인해보세요!